| 약력 |
ㅇ 1989년 9월 제30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마산) 공로상 수상 ㅇ 1990년 5월 공산농요보존회 단체 설립 ㅇ 1990년 10월 제31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제주) 우수상(문화관광부장관상) 수상 ㅇ 1990년 제 31회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 ㅇ 1993년 일본 이나미 초청공연 ㅇ 1993년 10월 제34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장려상(문화원연합회장상) 수상 ㅇ 1994년 10월 제35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장려상(문화원연합회장상) 수상 (서촌상여소리) ㅇ 1997년 러시아 민속음악단 협연공연 ㅇ 1999년 경산대학교 외래교수 위촉(송문창) ㅇ 2002년 4월 제 2회 전국향토민요경창대회 고성군수상 수상(일반부 개인-권태룡) ㅇ 2002년 10월 제43회 한국민속 예술축제 노력상 수상(당정마을 지신밟기) ㅇ 2008년 10월 제49회 한국민속 예술축제 장려상(노력상) 수상(공산만가)
ㅇ 2009년 10월 공산농요 정기공연 (매년 실시) ㅇ 2010년 9월 서울 송파구 서울놀이마당 초청공연 ㅇ 2011년 5월~8월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 (매년 실시) ㅇ 2012년 5월 불로전통시장 어울림극장 개막공연 ㅇ 2012년 5월 성주 심산선생 숭모제 및 전통유림장 재연행사 ㅇ 2012년 7월~11월 대구문화재단 해피핸즈지원사업 선정 ㅇ 2012년 9월 서울 송파구 서울놀이마당 초청공연 ㅇ 2012년 10월 대구시 동구평생학습축제 개막 행사 ㅇ 2012년 12월 경주문화재단 주관 전통상여 행렬시연 ㅇ 2013년 3월 천연기념물 1호 도동측백수림 보존 및 재난안전기원제 (매년 실시) ㅇ 2013년 5월~6월 대구문화재 ‘찾아가는 문화마당 지원사업’ 선정 ㅇ 2013년 6월 불로어울림극장 초청공연 (매년 실시) ㅇ 2013년 7월 금요상설무대-우리마당 우리가락 공연 ㅇ 2013년 10월 대구무형문화재 제전 (매년 실시) ㅇ 2014년 6월 문화가 있는 아양 기찻길 초청 강연 ㅇ 2014년 10월 용암산성 옥천문화제 행사 (매년 실시) ㅇ 2015년 2월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대행사 (매년 실시) ㅇ 2015년 5월 대구광역시 ‘칼라풀 축제’ 동성로 초청공연 ㅇ 2016년 4월 7일 대구시립국악단 제 179회 연주회-봄이 오는가 협연 ㅇ 2016년 6월 25일(6.25전쟁 66주년 기념식 초청공연) ㅇ 2017년 7월 29일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기원 동부민요축제 초청공연 ㅇ 2017년 12월 30일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관광자원화를 위한 지역 축하공연 ㅇ 2018년 9월 1일 동아시아 보자기페스티벌 초청공연 ㅇ 2019년 5월 9일 경북대 국어국문학과 고전시가 탐방 강좌 ㅇ 2019년 6월 5일 대구농협 행복점심지원 및 일손돕기 초청공연 ㅇ 2019년 6월 29일 대구문형문화재전수관교육관 활성화사업-우리들의 '얼'레리 체험 진행 ㅇ 2020년 8월 22일 해설이 있는 무형문화교실-토요명품 상설공연 ㅇ 2020년 9월 17일 대구시무형문화재 심포지엄-공산농요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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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농요는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일대에서 전승된 농업노동요이다. 원래 이 지역은 팔공산 기슭의 넓은 들의 문전옥답을 끼고 논농사를 주업으로 하는 마을들이었다.
공산농요는 사설(私說)을 고로(古老)들의 기억을 더듬어서 복원하고 뛰어난 선소리꾼을 찾아 재현하게 된 것인데, 전체적으로 선소리꾼이 소리를 먹이면 농군들이 받아서 뒷소리를 함께 부르는 문답창 형식이며 모찌기, 모심기 소리에는 여자들이 많이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리는 종류마다 가락에 분명한 차이는 있으나 어사용(나무꾼소리)과 논매기 소리는 같은 가락이다. 특히 세벌 논매기 때는 선소리꾼이 북을 치면서 뒤에서 사설을 엮어 나가면, 앞에서 논매기하는 사람들이 뒷소리로 "예이~예이요 오호~야 오 오 오이~사하 하~~~예이요~호이 후후 후후요~"의 후렴으로 받는다.
논을 다 매고 조금 남아 있으면 논매던 사람들은 원을 만들어 모두 "으화시오~ 으하전례"를 몇 차례 한 후, 목나팔을 불고 칭칭이(치이나 칭칭나네)를 하면서 논두렁으로 나온다. 이때 큰 머슴은 소대신에 '괭이자루'를 타고 일꾼들과 함께 '칭칭이'를 부르면서 마을로 돌아와 주인집 마당에서 논매기 흉내를 내기도 하고 판굿으로 한바탕 즐기며 하루의 피로를 푼다.
공산지역은 과거 논농사에 의존하던 지역이라 많은 종류의 농요가 전승되고 있는데, 이번에 선보일 농요는 이 가운데에서 어사용, 가래질 소리, 망깨소리, 도리깨, 타작소리(옹헤야), 모찌기 소리, 모심기 소리, 논매기 소리, 논매기 끝날 무렵의 '전례'와 깨자리타기(괭이자루타기)때의 '칭칭이' 등으로 구성된다.
연행과정
어사용
어사용은 '나무꾼 소리' 혹은 '들소리'라고도 한다. 일꾼들은 산이나 들에 나가서 나무를 하거나, 풀을 베거나 쉬면서 또는 일을 끝내고 돌아오면서 지게 작대기로 지게목발을 두드려 장단을 맞추며 부르는 소리다. 신세타령의 내용으로, 벼베기를 할 때도 이 소리를 한다.
가래질소리
논농사가 시작되기 전에 보(洑)의 수로를 티우고, 둑을 쌓을 때 부르는 노동요이다. 가사의 내용은 단순하나 선소리꾼이 이 작업의 내용과 분위기에 맞춰, 가사를 즉흥적으로 부르기도 한다.
망깨소리
못둑을 다질 때 통나무로 만든 망깨를 내리치면서 선소리꾼의 메김소리에 이어 "허이여~ 허라~ 쳐"하는 뒷소리로 모두가 받으면서 땅을 다진다.
타작소리(옹헤야)
타작을 할 때 소리꾼이 먹이는 짤막짤막한 사설을 도리깨꾼들이 '옹헤야'로 받는 힘차고 강박한 리듬으로 부른다.
모찌기소리
모찌기 소리는 서로 품앗이를 하거나 놉을 하여, 모내기할 모를 모판에서 쪄낼 때 못자리에 빙 둘러앉아 모를 찌면서 부르는 소리이다. 소리를 잘하는 사람이 앞소리를 메기면 모두가 뒷소리를 한다.
모심는소리
모심기 때 손을 맞추고 일의 능률을 올리며 지겨움을 덜기 위해 불렀다. '줄모'를 심을 때도 물론 부르지만 옛날 '벌모'를 심을 때는 모심기 소리를 부르면 작업의 속도가 일정해지고 손이 맞기 때문에 즐겨 모심기 소리를 불렀다고 한다.
논매기소리
논매기 소리는 아시논매기와 두벌논매기, 세벌논매기가 있다. 논매기 소리는 여러명이 논을 맬 때 즐겨 부르는 것으로 피로와 지겨운 논매기 과정에서 선소리꾼이 사설을 엮어 나가면 논매기하는 사람들이 뒷소리로 후렴을 구성지게 받아부른다. 여기서는 아시 논매기 소리 다음에 세벌 논매기 때의 '전례'를 이어 부르도록 구성하였다.
전 례
세벌 논매기의 끝날 무렵에 조금 남아있는 논을, 논매던 사람들이 원형으로 조아들면서 "으화시요" "으화전례"하는 사설을 주고 받으면서 목나발을 불고 "칭칭이"를 하면서 논 두렁으로 나온다.
칭칭이
전례를 하고 논두렁에 올라온 농군들은 큰 머슴을 소 대신에 "갱이자루"에 태워서 매고 칭칭이를 부르고 춤추면서 마을로 돌아온다. 마을에서 다수확농가의 마당에 모여 풍물을 치면서 '판굿'을 벌인다.
전수교육조교 및 장학생
![]() 전수조교 김창환 |
![]() 전수조교 정종철 |
![]() 전수장학생 백운분 |
![]() 전수장학생 류인겸 |
![]() 전수장학생 박임숙 |
![]() 전수장학생 손순옥 |
![]() 전수장학생 허재윤 |
![]() 전수장학생 박지훈 |
공산농요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24길 19-3(불로동)
010-3665-3227